김치를 여러곳 둘러본 결과.. 후기 많고 맛있다는 글을 보고.. 일단 조금씩 구매함.
포기김치 : 1kg / 총각김치 : 1kg / 된장깻잎
포기김치는 아무런 맛이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음식을 싱겁게 먹는 저희로써도.. 아무런 간이 안되어 있는듯한.. 양념은 다른 김치보다는 많은듯 하였습니다.
총각김치는 일단 익고 나서 맛을 평가 해야 할듯 합니다. 처음에는 무의 매운맛만 느낄수 있었으니..
제일 문제 많은 된장깻잎.. 양 조절도 안되지만 여기 적혀 있는 후기에 짜지 않다 라는 말에.. 정말 양이 많았지만.. 먹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였는데..
대 실망.. 엄청 짜요.. 잘게 짤라 밥이랑 먹는데도.. 짜고.. 그리고 뻣뻣한데다.. 군내까지..
제 입맛이 이상한가요? 아니면 여기 댓글이 잘못된건지.. 엄청 짜서.. 한두장 먹고는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내버려지게 생겼습니다.. ㅜㅜ
아고. 김치도 적게 시킨게 다행이다 라며 그냥 위안 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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