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 스티로폼 개봉해서 포장상태 보니 아이스팩 2개 넣어주시고
백김치 3킬로, 파김치 1킬로, 총각김치 1킬로 이렇게 각각 따로 봉지에 2중으로 포장되어서 들어있었습니다.
김치 국물 새지 않게 작은 케이블 타이로 꽉 묶어져 있었구요
제가 좋아하는 파김치 부터 맛을 좀 봤습니다. 제가 입맛이 좀 까다로운편이라 내심 걱정을 좀 했습니다만 예상과 다르게
먹어보니 사각사각하니 양념배인 맛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파 머리가 내가 생각한것보다는 조금 많이 큰거 같았고 변형 대파인줄 알었습니다 ㅋㅋㅋ
쪽파가 그런건가요???? 오늘 저녁에 다시 먹을 때 봐봐야 겠어요;;
다음 총각 김치 막 담근거라 양념이 확 배진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다음은 백김치 백김치는 담근 후 최소 3일 후에나 간이 배어나기 때문에 국물이랑 같이 시원한 맛으로 먹었는데 이것도 괜찮습니다.
아마 3일 후에 먹으면 더 괜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희 와이프도 괜찮다고 하네요 ㅎㅎㅎ 일단 너무 만족 합니다.
나중에 이거 다 먹고 또 시켜먹어야 겠네요 ㅎㅎ
백김치 1킬로는 저희 아버지 집으로 배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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